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36년 2월 22일 다산 정약용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조선의 위대한 실학자요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이 74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그는 22세 초시 합격 후 성균관에 입학하면서 정조의 신임을 받았다. 수원성 축조 등 관직 생활 중 업적도 많았으나 정조 사후 천주교를 믿었다는 등의 이유로 기나긴 유배 생활을 했다. 전남 강진에서의 18년 유배 생활 중 목민심서를 비롯한 500여 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그의 부국강병의 개혁적 실학사상은 수많은 제자들이 이어받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