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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서 AI 스마트홈까지" 과거로 떠나는 통신 역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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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까지 전시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대구시교육청은 통신 사료 특별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대구시교육청은 통신 사료 특별전 '통신 역사 기행'을 9월 18일까지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수동교환기를 작동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최초로 국내 정보통신 발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신 사료 특별전 '통신 역사 기행'을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특별한 통신 사료들을 KT원주 사료관에서 옮겨왔다. 한성정보총국 개관 이래 음향전신기와 자석식 전화기, 무인공중전화, 세대별 무선 전화기까지 25종의 주요 통신 사료들을 다양한 체험 전시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 모스 부호로 메시지를 전달했던 음향 전신기, 고종 때 처음 들여온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와 수동 교환대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구경거리도 있다.

주황색 무인 공중전화기와 1970년대 대구지역 전화번호부, 199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삐삐'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전시도 준비됐다. 전시의 말미에는 KT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등 첨단 통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KT IT서포터즈의 전시 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람 동선을 따라 통신의 변천사를 시대 흐름 별로 소개하고 변화의 태동기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통신은 멀리 떨어진 이와의 마음을 잇기 위한 인류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KT 통신 사료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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