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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제조업체 대부분 추석 휴무 주말 포함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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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반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일반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지역의 주요 제조업체들 대부분은 올해 추석 5일간 쉬며 상여금 지급은 35%만 지급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 60개에 대해 추석휴무 계획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81.7%에 달하는 49개 업체가 토·일요일을 포함해 5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업체는 9일간 쉬며 아직 휴무일을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9개에 달한다.

추석휴무 기간 공장가동을 중지하고 전체 근로자가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53.3%인 32개 업체이며 공장설비 특성상 또는 거래처 납품을 위해 현장을 계속 가동하는 업체는 18개 업체(30.0%)로 조사됐다.

추석상여금은 조사업체 중 35.0%인 21개 업체만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형태는 정기상여금 형태 또는 귀향비 명목으로 일정금액이 지급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예정인 업체의 상여금 지급률은 25%∼100%로 다양했으며, 응답업체 평균지급률은 66%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정액으로 지급예정인 업체는 상여금 지급금액이 20만원∼60만원의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응답업체 평균지급금액은 35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제 또는 경기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35.0%에 달하는 21개 업체로 확인됐다. 또 아직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은 18개 업체(30.0%)로 조사됐다.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업체는 40개 업체(66.7%)로 주로 3만원∼5만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선물로 복지포인트, 김천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사업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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