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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망 농식품 기업 성장 '활력 불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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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역 식품업체 위한 업무협약 체결

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K푸드 엑스포'의 대구종합유통단지 홍보부스 모습.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공

대구 식품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농식품 기업을 장려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농산업 국유 특허 기술의 이전과 유망 농식품 기업 발굴·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 소재 기업에 대한 농식품 국유 특허 이전 및 사업화 등에 재단 지원사업 연계 강화 ▷시 소재 유망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협력 ▷시 출연 창업 유관기관과 경북농식품벤처창업센터 간 교류·협력 증진 등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지난해 주도한 농업분야 사업화 성공률 43%를 기록해 국제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식품업체들이 기술 지원과 사업화 등의 혜택을 받아 급변하는 농식품 환경에 대응할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K푸드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엑스코 전시회를 보러온 관람객들이 유통단지에 유입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판매촉진 행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난 꽃박람회를 시작으로 네 차례의 전시회에 참여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이번 전시회부터는 홍보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유통단지는 가정용품에서 산업용품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테마상가"라며 "전시회 홍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유통단지 소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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