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29)·정휘엽(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똑똑이(3.1㎏) 8월 11일 출생. "똑똑아 안녕, 엄마 아빠야!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셋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자. 밥 먹이려고 가면 배고파서 앙앙 울다가도 엄마 품에 안기면 금세 잠들어 버리는 게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태명처럼 똑똑하게 세상을 살아가줘. 엄마 아빠도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똑똑아!"

▶박은옥(35)·양정호(36·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어흥이(3.4㎏) 8월 10일 출생. "하나야 네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우리 하나한테는 자랑스러운 엄마 아빠가 될게. 사랑해♡ 우리아기~"

▶이하린(33)·정석현(36·경북 경산시 하양읍) 부부 첫째 딸 또야(3.1㎏) 8월 12일 출생. "예의바른 사람이 되고, 항상 건강하기^^"

▶이지영(33)·최현준(33·대구 븍구 노원동) 부부 첫째 딸 소떡이(2.8㎏) 8월 12일 출생. "소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빠 생일이랑 소떡이 생일이랑 똑같아서 엄마가 많이 좋아한단다. 최소떡 우리 세 가족 알콩달콩 잘살아 보자꾸나!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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