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애란 시인, 이윤수문학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애란 시인
최애란 시인

죽순문학회(회장 김창제)가 제2회 이윤수문학상 수상자로 '물고기 새가 앉아 있는 의자'를 발표한 최애란 시인을 선정했다.

이윤수문학상은 1946년 시 전문지 '죽순' 창간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석우 이윤수 시인의 올곧은 문학정신을 기려 죽순문학회가 지난해부터 선정해온 문학상이다. 전국의 문인을 대상으로 '죽순'에 수록된 우수 작품을 가려 이듬해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남산동 북랜드 회의실에서 열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