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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분양, "2억원대 내집마련 후 시세차익 노려볼까?"

안동역 영무 예다음
안동역 영무 예다음
영무예다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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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안동역 인근에 들어서는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을 제공하는 데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비규제지역)도 가능해 투자자·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끈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산14-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영무토건이 시공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전용면적 75㎡·84㎡ 총 944가구 규모다.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안동에서도 2억원대(전용 84㎡)의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에 나섰다. 안동은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현재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는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아 소유권 이전 등기(최대 3년) 이후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총 분양대금의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계약금 2천850만원(전용 84㎡ 5층 이상 기준)만 있으면 입주 전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갈 돈이 없다.

최근 들어 안동 부동산 시장이 조명받고 있는 점도 호재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안동 아파트값은 올들어 10월까지 7.98% 뛰었다. 특히 '옥동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자이' 전용 84㎡가 4억원 중반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분양가가 최대 2억원가량 낮은 셈이다.

안동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도 돋보인다. KTX 안동역,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안동터미널 등이 지근거리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안동의료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다.

영무토건의 시공 능력도 시선을 끈다.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전국에 약 2만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온 중견 건설업체다. 그간의 시공 경험을 집약해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실내는 통풍·채광이 우수한 4BAY(포베이) 설계(일부)로 구성했다. 곳곳에 다채로운 수납공간도 설계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전한 자녀 보육 환경을 갖추는 데도 힘썼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선보인다. 안동 최초로 단지 내 인공폭포와 바닥분수 등이 어우러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밖 자연 산책로가 아파트 내부로 이어져 쾌적함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KTX안동역, 경북도청신도시 등이 들어서면서 서안동 권역이 지역 핵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서안동 권역에 위치하면서 원도심 인프라도 가까워 주거 환경이 우수한 명품 브랜드 아파트"라고 자신했다.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입주 예정 시점은 2024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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