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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식 경북 구미시의원, ‘독립전쟁 테마’로 구미 대표 문화행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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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식 경북 구미시의원
신문식 경북 구미시의원

신문식(사진·열린민주당, 인동·진미동) 경북 구미시의원은 2일 "독립전쟁을 테마로 구미의 대표 문화행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신 시의원은 제24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미에는 작은 규모의 각종 문화행사가 있지만, 전국에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구미 대표 문화 행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칠곡군이 3일에 걸쳐 시행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35만명의 연인원이 참가하는 메머드급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구의 뮤지컬페스티벌과 치맥행사, 부산의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 지자체가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지역홍보에 여념이 없다"고 했다.

이어 "구미에는 13도 창의군을 이끈 임은동 출신 왕산 허위 선생, 의열단원으로 일본영사관을 습격한 봉곡동 출신 박희광 의사, 대구 조선은행 폭파사건을 주도한 옥계동 출신의 장진홍 의사 등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교육하고 널리 알릴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독립전쟁을 테마로 시민이 참여하는 독립투쟁의 재현, 연극, 뮤지컬, 독립군가 합창제 등 콘텐츠가 무한하다"며 "독립투쟁과 승리의 역사를 알리는 일은 어떤 문화행사보다 가슴 뛰고 의미 있는 일이며, 구미 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고취할 수 있는 만큼 독립전쟁을 테마로 한 문화행사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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