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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상장 지원사격 나선다…대구혁신투자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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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 '대구혁신투자협의회'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대구TP 제공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 5+1(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 스마트시티)신산업 분야의 투자유치 및 IPO(상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대구혁신투자협의회'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발족된 대구혁신투자협의회는 5+1 신산업 육성기관, 투자전문기관, 지역 경제단체 등 기관장급 27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5+1 신산업 분야 투자 및 IPO(상장) 유망 지역기업 발굴 및 추천 ▷기관별 지원사업 공유 및 연계 ▷투자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기타 기업 애로사항 확인 및 정책 개선 등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투자 및 IPO(상장) 현황, 내년도 활성화 추진전략 및 계획, 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대구의 미래 신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외부 자본시장을 통한 투자유치와 IPO(상장) 확대가 필수라며 앞으로 대구TP는 이 협의체를 대구시 신산업 분야 기업, 지원기관 간 정보공유 및 교육·IR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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