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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퀘어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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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연계 IT 교육서비스로 청년들의 주체적 삶을 돕는 소프트스퀘어드가 10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선발한 스타트업에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씨앤벤처파트너스와 더이노베이터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번 팁스는 씨앤벤처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IT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리소스 소진이 많이 발생하는 QC(퀄리티 체크)와 QA(퀄리티 어슈어런스) 부분을 효율화하는 Q2 ACUCIPT 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환경에서 동작하는 프로젝트의 QC/QA 자동화를 이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테스트 플랫폼을 만들어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에서의 자동 QC/QA와 자체 보유중인 UX Flow 알고리즘을 통해 서버 테스트 시나리오까지 정의 및 테스트 할 수 있는 범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컴공선배) 대표는 "이번 TIPS 를 통해 교육 기업이 아닌 기술 기업, 기술 스타트업으로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소프트스퀘어드의 투자와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주도한 씨앤벤처파트너스 이문규 전무는 "소프트스퀘어드는 기존 사업으로 IT 개발 인력이 부족한 현 상황에 화수분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으며 신규 개발 SW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2월 창업한 (주)소프트스퀘어드는 컴공선배 브랜드를 가지고 외주 개발 연계 교육인 '라이징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에게 외주 연계, 앱 런칭 경험, 취업 연계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IT 지속 성장 가능한 수익을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30여명의 규모로 창업 1년여 만에 작년 매출 11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스케일업에 집중해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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