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회장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재수 회장은 무료 한방진료 등 1,268시간의 자원봉사,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기부 등 20여 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포상하고, 나눔 실천 사례를 공유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나눔시상카를 타고 수상자 대상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수 회장은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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