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청소년 동아리 사업으로 지원중인 울진FS(연합풋살동아리)가 최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풋살대회(18세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진FS는 울진군, 죽변고, 평해정보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연합 동아리로 2010년 창단됐다. 현재 박경선 평해정보고 교사의 지도 아래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 연습을 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이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을 통해 27개 동아리를 지원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