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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사업장-청년구직자 ‘예스매칭’, 4년간 124개사-179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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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년사업장 47개사-구직청년 72명 매칭

청년사업장과 구직 청년을 연계하는 대구시 '예스매칭사업'으로 100명이 넘는 청년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예스매칭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3년간 지역 미취업 청년 179명이 청년사업장 124곳에서 업무 경험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4명은 취업에 최종 성공했다.

올해는 지난 3월 청년사업장 60개소를 발굴했고, 4월 82명의 청년이 50개 청년사업장과 매칭됐다. 이 중 72명의 청년이 47개 청년사업장에서 이달 말로 업무를 완료할 예정이다. 38명은 매칭된 사업장에 계속 고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예스매칭사업은 청년이 선호하는 직종의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가진 청년사업장을 발굴하고 구직 청년과 연결해 8개월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사업장에는 청년 인력과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본인의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계획할 시간을 준다.

예스매칭사업에 참여한 청년사업장 비피랩 권기동 대표는 "지역 청년들을 고용함으로써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할 수 있었다"며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했다.

청년사업장 키핑클래스에서 일경험을 완료한 이현진 씨는 "사회초년생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배우고 직무교육을 통해 자기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안정과 지역정착을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29일 올해 예스매칭사업 성과 최종공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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