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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본부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분야 '연구소기업'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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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업체 '소울머티리얼'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왼쪽)이 정인철 소울머티리얼 대표에게 연구소기업 등록증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특구본부 제공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왼쪽)이 정인철 소울머티리얼 대표에게 연구소기업 등록증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기업 ㈜소울머티리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 등이 공공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한 기업을 일컫는다.

소울머티리얼은 한국재료연구원의 기술 출자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지주로부터 5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총 자본금 16억5천만원 규모로 설립됐다. 연구소기업 지정 신청은 대구특구본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 회사는 미래 전기차 배터리 부품으로 쓰이는 방열소재인 방열 소재인 마그네시아(MgO) 필러 소재와 내화학성, 저온소결 산업용 세라믹을 주로 생산한다.

정인철 소울머티리얼 대표는 "최근 전기차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방열에 대한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며 "소울머티리얼은 선도적인 전기차 배터리 부품 유망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영환 대구특구본부장은 "신성장 산업인 전기차 부품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분야에 우량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설립하고 집중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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