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은 6일 열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지역발전과 국민운동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태련 회장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태련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회원 모두가 함께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사는 사회,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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