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문학관, ‘대구문학 독(讀)큐멘터리’ 전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2월 21일까지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 내 ‘작가의 서재’ 공간에서

대구문학관이 진행하고 있는
대구문학관이 진행하고 있는 '대구문학 독(讀)큐멘터리' 자료들. 대구문학관 제공

대구문학관(관장 이하석)의 주요 소장자료 4종을 소개하는 소규모 전시인 '대구문학 독(讀)큐멘터리'가 내년 2월 21일까지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 내 '작가의 서재' 공간에서 열린다.

대구문학사에 큰 영향을 주었던 '거화', '죽순' 동인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씨뿌린 사람들', '상화와 고월', '현진건단편선', 그리고 해방 이후 '죽순시인구락부'가 펴낸 첫 시 동인지 죽순 창간호를 만나볼 수 있다.

대구문학관 소장자료 스토리텔링 영상인 '독(讀)큐멘터리'와 함께 당시의 관점으로 집필된 신문기사, 해당 도서를 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문인과 작품을 조명해 볼 수 있게 했다. 당시 신문기사에서 작가들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찾아볼 수 있다. 입장료 없음. 문의 053)426-1232.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