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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전남대 공동개발 골질환 치료기술 '한국비엔씨'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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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유산균에서 유래한 엑소좀에서 골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했다. 사진은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 최주희 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유산균에서 유래한 엑소좀에서 골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했다. 사진은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 최주희 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개발한 골질환 치료기술을 정액기술료 1천만원에 대구 지역기업인 한국비엔씨에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첨복재단이 전남대와 공동개발한 골질환 치료기술은 유산균에서 유래한 '엑소좀'이 염증 유발을 억제하고 골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데서 착안했다.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 서민수 팀장과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박종환 교수 연구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주도했다.

대구첨복재단 관계자는 "엑소좀이 효과를 보이는 골질환 범위가 광범위해 향후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과기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와 후속연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대구첨복재단 이사장은 "골질환 치료제를 시작으로 염증 대사성 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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