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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구미시에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기부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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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깔별로 표시

국제로타리3630지구가 구미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가 구미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준공식을 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국제로타리3630지구가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준공식을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가졌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3630지구가 구미시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3곳에 설치해 기부채납한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등 색깔로 알려준다.

국제로타리3630지구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 난방비 지원, 후원 물품 기탁 및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영배 국제로타리3630지구 총장은 "지구보조금사업 기념으로 구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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