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전력 이점용 대표는 지난 17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점용 대표와 부인 김점순 씨는 평소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소외 되고 그늘진 곳을 찾는 등 각종 사회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4년 동안 매년 시·청각장애인들의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들 후원하며 시·청각장애인들에게 명절마다 선물과 정을 나눠오고 있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오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준 이점용, 김점순 부부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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