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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1년 9개월만에 늦은 개교…경북 구미산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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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학교 만들겠다

경북 구미 산동고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9개월만인 28일 개교식을 가졌다. 산동고 제공
경북 구미 산동고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9개월만인 28일 개교식을 가졌다. 산동고 제공

경북 구미산동고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9개월만에 개교식을 28일 가졌다.

구미산동고는 지난해 3월 신입생 208명으로 개교했다. 올해 3월에는 199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구미산동고는 현재 1·2학년 일반 16학급과 특수 1학급에 전교생 401명이 다니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가변형 학습공간, 지능형 과학실, 다목적 학습공간 등을 구축해, 학생 참여형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산동고의 개교식이 늦은 것은 코로나19 때문이다. 지난해 3월 개교식을 앞두고, 구미지역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개교식이 미뤄졌다.

장인기 구미산동고 교장은 "교내 최신식 시설 등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리더를 육성할 수 있는 구미산동고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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