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가슴 졸이던 국민의힘, 김건희 통화 녹취록 방송 이후 “배우자 리스크 끝났다”며 안도 분위기

○…가슴 졸이던 국민의힘, 김건희 통화 녹취록 방송 이후 "배우자 리스크 끝났다"며 안도 분위기. 소문난 잔치판에 먹을 게 없다지만 미공개 녹취 분량이 많이 남았으니 김칫국부터 마실 일은 아닌 듯.

○…윤석열·이준석 갈등으로 반사이익 보던 안철수 지지율 하락세 전환. 안일화(안철수로의 단일화)밖에 없다고 외치고는 있지만 이러다가 이번 대선판에서도 광(光)만 팔고 철수할라.

○…시도 때도 없는 '허경영 전화' 때문에 항의 전화 없냐는 기자 질문에 허 후보 "내 번호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답변. "내 전화를 받아 봐. 넌 행복해지고…" 뭐 이런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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