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재명·윤석열 '양자 TV 토론' 소식에 "불공정·독과점 토론"이라며 반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7시간 통화' 파일 중 "내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발언 겨냥해 "굉장히 심각한 말" 개탄. 국민의힘 후보는 윤 씨인데 김 씨가 집권 운운하니 후보 언제 바꿨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재명·윤석열 '양자 TV 토론' 소식에 "불공정·독과점 토론"이라며 반발. 지지율 오름세에 '안일화' 외치는 마당인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찬밥 취급이니 잘못했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움직임에 기존 주자들 "꼴불견 낙하산" 맹비난.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타령 읊조릴 사람 좀 많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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