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전 경북도기획조정실장) 경북 구미시장 출마예정자는 15일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예산이 풍족해야 구미 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본다"며 "살기 좋은 구미 건설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방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포항 예산은 3조1천억원으로 구미 예산 1조5천600억원에 비해 세 배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다"면서 "포항과 구미 인구가 10만정도 차이 나는 상황에서 예산이 세 배 가량 차이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경각심을 갖고 풀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 출마예정자는 구미시 예산 3조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대형프로젝트 유치, 교부세 확보, 규제완화, 기업유치 등 특단의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 대형프로젝트 유치 방안으로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철도나 도로 등 접근성 확보를 위해 공항과 연계되는 도시 위주로 국가 SOC가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합신공항 추진(TF) 반장으로 재직시 고민했던 통합신공항과의 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구미시로 국가 대형프로젝트를 끌어올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반도체, 제조업, 방위산업 기반의 구미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이 많이 유치되면 구미시의 세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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