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H 대경본부, 상명건설 등 6개사에 유지 보수 유공 표창

서비스의 신속성, 품질, 만족도 평가해 6곳 선정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1일 유지 보수 서비스 우수 업체 6곳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1일 유지 보수 서비스 우수 업체 6곳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상명건설 등 6개 업체가 유지 보수 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공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LH는 21일 ㈜상명건설(대표 박병률), ㈜부영씨엔씨(대표 정동진), ㈜진화건설(대표 박경윤), ㈜대건엔지니어링(대표 장인철), 보성이앤지㈜(대표 최광식), ㈜엠에스솔라시스템(대표 허인탁) 등 6개 업체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보유 임대주택 약 9만호에 거주하는 입주고객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시설물 유지보수, 하자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24개 계약자별 서비스 신속성·품질·만족도를 평가, 이날 우수 업체 6곳에 표창을 전달했다.

이재용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업무 여건임에도 한 건의 감염 사례 없이 입주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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