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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예천 투표율·득표율 1등 하면 대구 소재 경북도당, 도청 신도시로 옮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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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후보는 세대·지역갈등 해소할 대통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예천역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맨 앞 왼쪽에서 3번째), 김정재 국회의원(맨 앞 왼쪽에서 2번째) 등이 함께 했다. 윤영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예천역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맨 앞 왼쪽에서 3번째), 김정재 국회의원(맨 앞 왼쪽에서 2번째) 등이 함께 했다. 윤영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경북선 기차를 타고 점촌역, 예천역, 영주역을 차례로 찾아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경북선 기차 유세 시발역인 점촌역에 도착해 윤석열 후보가 세대갈등과 지역갈등을 해결하고 화합과 소통의 대한민국을 만들 대통령이라고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대구의 젊은 사람과 광주의 젊은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 서울로 간다고 한다면 이는 대구와 광주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문경상주의 문제와 전북 남원의 문제가 같다라고 한다면, 둘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가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호남이 잘 되는 것이 영남이 잘 되는 것이고, 영남이 잘 되는 것이 호남이 잘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세대·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하나임을 말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다음 유세지인 예천역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예천이 발전해 경북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석 대표는 "2만명 경북도청 신도시, 가장 젊은 도시인 예천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지 않겠나? 젊은 세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여러 인프라를 새롭게 구성해야 예천이 살아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예천이 더 젊어지고 발전하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이어 예천에 대한 특별한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경북 예천이 투표율·득표율 합산 1등을 하면 대구에 있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경북도청 신도시로 옮기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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