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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비정규교수노조, 장학금 2천22만원 경북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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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와 초빙교수로 구성된 노조 "재학생 경쟁력이 학교의 경쟁력"

왼쪽부터 박현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사무차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시활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분회장, 하영진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사무국장 등이다. 경북대 제공
왼쪽부터 박현우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사무차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시활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분회장, 하영진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사무국장 등이다. 경북대 제공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는 11일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22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시활 경북대분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로 학업 여건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지원하고 동시에 한국의 사회구조와 고등교육 위기 국면에서 바람직한 대학 발전을 모색하고자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학생 각자의 경쟁력이 곧 경북대의 경쟁력이다. 경북대분회에서는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재학생 경쟁력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교수들도 장학금 적립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경북대분회는 경북대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 강의 초빙교수 등 비정규교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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