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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장학재단 14일부터 꿈사다리 장학사업 참여 학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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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고3 학생 2천400명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 지난해보다 2배 규모
신청 관련 문의는 1599-2290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kosaf.go.kr) 통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전년보다 모집 인원을 두 배 늘려 14일부터 선발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으로, 학생의 꿈과 역량, 지원 필요성 등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꿈 장학금'은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교생이 대상이다. '재능 장학금'은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생, 'SOS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재난·폭력 등에 따른 위기 중·고생을 각각 선발·지원한다. 장학생에게는 카드적립금(포인트) 방식의 학업장려금(25만~45만원)을 매월 지급하고 심리·진로 관련 상담도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중2~고3 학생 2천400명을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집행 등 상황에 따라 최종선발 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사업 신청과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거나 누리집 안내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꿈·재능 장학금은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이 이뤄진다. SOS 장학금은 1차는 14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심층평가 등 거쳐 올해 7월 최종 선발하고, 2차 선발 모집공고는 8월에 예정돼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접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꿈사다리 장학사업이 많은 아이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꿈을 가지고 도약하고자 하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사다리가 되는 아주 좋은 사업으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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