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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함 속의 섬세함…키다리갤러리, 최명진 초대전 ‘컴포트(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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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일)까지

a usual day, 72.6x91.1cm, acrylic on canvas, 2022__4
a usual day, 72.6x91.1cm, acrylic on canvas, 2022__4

키다리갤러리(대구 동구 신서로21길 3-5)에서 최명진 초대전 '컴포트(comfort)'가 열리고 있다.

최명진 작가는 키다리갤러리의 신진작가 발굴 육성 프로젝트 공모전인 제5회 키똑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이후 키다리갤러리 전속 작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작가는 인간 내면의 생각과 감정, 삶의 이야기를 인간의 몸짓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해낸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또한 언어의 소통이 아닌 몸짓으로 풀어낸다. 어둡고 무거우며 다소 투박하고 거친 분위기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이 캔버스에 담겨 있다.

작가는 세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작업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인물의 얼굴, 몸의 형태에 변화를 준 새로운 작품 10점과 그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대 회화과를 졸업한 최 작가는 2018년 제32회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에서 평론가상을 받기도 했다. 전시는 27일(일)까지. 070-7566-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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