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美, 러시아 하원 의원 328명·방산업체 48개 제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여성폭력방지법(VAWA) 연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관한 한 기자의 질문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여성폭력방지법(VAWA) 연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관한 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전범"이라고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제 방침을 밝혔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 국가두마(연방의회 하원) 의원 328명과 러시아 미사일제조업체를 비롯한 방산기업 48개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의 대표를 포함한 수십명 러시아 엘리트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켜다.

아울러 미 재무부는 러시아를 포함한 금 관련 거래가 미 당국의 제재 대상에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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