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34)·김진범(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희망이(3.2㎏) 2월 2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노력할게. 우리 세 가족 항상 많이 웃자. 사랑해."

▶주윤정(32)·곽현수(36·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봉봉(2.7㎏) 2월 28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딸 서정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를 품고 있던 열 달은 엄마에게 너무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어. 앞으로도 잘해보자. 우리 공주님."

▶장수연(33)·도현기(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대박이(3.5㎏) 2월 2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지민주(31)·이준성(31·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태랑이(3.7㎏) 3월 1일 출생.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해♡ 태랑아~"

▶정혜은(40)·김동기(45·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셋째 딸 당당이(2.7㎏) 3월 1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위풍당당하게 너의 뜻을 이뤄라."

▶이다정(34)·한승철(40·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꿀동(3.3㎏) 3월 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꿀동아. 엄마 배 속에서 잘 있어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 아빠 누나랑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자."

▶안혜영(37)·탁진욱(4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소망이(2.6㎏) 3월 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소망아,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잘 자라서 평생 함께 행복하자."

▶김화영(32)·강정수(36·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둘째 딸 망고(3.5㎏) 3월 7일 출생. "또 한 번 누군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어 고마워. 세상 가장 작고 밝게 빛나는 나의 사랑스러운 아가.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엄마 아빠는 부단히 노력할거란다. 넌 건강하고 바르게 커가며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배우며 나아가자. 그리고 우리 사랑하고 행복하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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