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클래식 앙상블 팀 '노바 솔로이스츠'(NOVA Soloists)의 11번째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노바 솔로이스츠는 1984년 창단해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클래식 연주단체로 자리매김했던 '노바현악합주단'의 2세대로 구성된 앙상블 단체다. 노바현악합주단의 계보를 이어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실내악 단체가 되겠다는 목표로 2013년 창단했다.
이번 연주회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김현수‧한혜민, 비올리스트 배은진‧최민정, 첼리스트 야로슬라브 돔잘(Jaroslaw Domzal)‧김유진‧박성찬 등이 출연한다. 실내악 연주의 정수를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작품인 슈베르트의 '현악 오중주 C장조'와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제1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석 2만원. 만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1588-7890, 053-215-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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