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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예천 구도심 권역 아동에게 문화 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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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시설 등과 연계해 문화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예천군청. 매일신문DB
예천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2 문화가 있는 날 '생활 속 문화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9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생활 속 문화 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에 아동과 근로자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업비 7천만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W(더불어+YOU), 예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실시된다.

예천에 있는 예천박물관, 활 체험 센터, 천문우주센터, 곤충생태원, 목재 문화체험장 등 각종 문화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도심 권역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립 산림치유원과 연계해 특정직(경찰·소방·교육 등) 공무원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경북도청 신도시와 구도심의 문화 불균형을 덜어주고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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