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에서 최종득표율 49.25%를 얻은 김충섭 예비후보를 김천시장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 후 김 예비후보는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의 길에 함께 나섰던 김응규, 나기보, 이창재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또 "6월 1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이어나가, 김천을 시민이 가장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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