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경산 하양의 금호강 대부잠수교에서 차량들이 추락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난간도 없는 나지막한 다리를 통행하고 있다. 길이 200m, 폭 8m 규모의 대부잠수교는 경산종묘산업특구인 환상리 묘목단지와 하양(대구가톨릭대, 호산대, 경일대 방면)을 잇는 지름길 역할을 하며, 시내버스가 다닐 정도로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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