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일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을 안고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봤다는 보도와 관련, "떳떳하면 CCTV를 공개하라"고 밝혔다.
조오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칭하며 "김건희 씨는 장관 공관을 보는 과정에서 강아지를 끌고 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나가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인수위는 사실과 다르다 주장하지만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무엇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김씨와 인수위가 떳떳하다면 CCTV 공개에 동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기업의 대표가 과거 윤 당선인을 후원했다는 논란에 대해 "양파껍질처럼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의혹은 당선인 내외의 도덕성은 물론 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