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셀러, 종합 유통 대행 서비스 왓셀(whatsell) 런칭

빅데이터 전문 마케팅 기업 ㈜핫셀러에서 종합 유통 대행 서비스 '왓셀(whatsell)'을 런칭했다.

왓셀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조사 및 공급사에게 트렌디한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잘 팔리는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왓셀을 이용하면 제조사 및 공급사는 비용 지출 없이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공동구매(공구), 유통채널 입점 등 종합 유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마켓, 자사몰, MD몰,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 노하우를 갖춘 전문 업체에 상품을 공급하여 유통이 잘 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왓셀에서는 공구를 위한 다수의 SNS 계정을 계정을 직접 운영하고, 전문 인플루언서와 제휴되어 있어 입점 시 유통에 필요한 것들을 다방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정은 판매 방식 선정부터 계약, 마케팅, 공급 대행 등 여러 가지로 세분화되어 진행되므로 많은 부분을 충분히 검토한 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왓셀은 소프트웨어와 마케팅, 유통 전문 사업부를 나눠서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배치되어 안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제품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왓셀에 여러 브랜드 제품이 입점한 상태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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