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코로나 이후 최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디즈니코리아 "'어벤져스:인피니티워'와 같은 속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사흘째인 6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이날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관객 수를 이처럼 알렸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록이자 2018년 개봉해 최종 1천123만여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속도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지난 4일 개봉해 전날까지 177만8천여 명이 관람했다.

전날 기준 이 영화의 상영점유율은 66.3%로, 2위 '배드 가이즈'의 다섯 배를 넘는다.

지난 4일 국내 개봉한
지난 4일 국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출연·제작진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팬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웡' 역의 베네딕트 웡(51),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45),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33), 감독 샘 레이미(62). 연합뉴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