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경북도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SNS 채널을 오픈해 비대면 보증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신보는 모바일을 이용한 정보 확인 및 보증신청 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SNS 채널을 오픈, 매주 2회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채널 '챗봇 비대면 보증신청 서비스'는 최근 한달 간 가입자가 6천800명에 달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경북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고객맞춤 정보 제공 강화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적보증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