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9년 연속 우수 콜센터 및 초대 KSQI 고객감동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 상담사 재택근무 도입 ▶비금융 상담을 위한 특화상담고객센터 구축 추진 ▶상담사·AI음성봇·AI챗봇을 연계한 상담 영역 확장 ▶디지털 소외 고객에 대한 특화상담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상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상담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및 AI확장을 통해 고품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