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 구하기 프로젝트_기후위기를 노래하라' 콘서트가 5일 오후 2시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푸른별 구하기 프로젝트'는 음악이라는 친숙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환경 캠페인이다. 뮤지션들이 참여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고, 환경의날인 5일 콘서트를 선보이는 일정이다. (사)생명평화아시아가 주최하고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한다.
참여 뮤지션은 밴드 아프리카, DIH(동이혼), 고니밴드, 오늘하루, 훌라 등 5팀이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든 노래를 최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고니밴드의 '지켜줄게 바다야', 오늘하루의 '푸른별 이야기', DIH의 '잊혀진 대답', 밴드 아프리카가 만들고 각 밴드 보컬이 함께 부른 '너와 나의 별' 등 4곡이다.
이날 공연에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한 신곡과 참여 뮤지션의 대표곡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인 배우 김꽃비가 진행하는 기후위기와 관련한 대화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관람은 무료. 053-753-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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