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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포항시 북구청 '신청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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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초교 부지에 지상 9층 규모…27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포항문화재단·문화예술팩토리 함께 입주…북구지역 새 문화공간

포항시북구청 신청사가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북구청 신청사가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북구청이 오는 27일부터 신청사 시대를 시작한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서는 포항시북구청 신청사는 옛 도심인 중앙동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핵심시설이다.

연면적 1만9천600㎡,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복합 행정·문화 거점공간이다. 1층과 7~9층에는 북구청의 각종 부서(1층 직장어린이집 포함)가 들어서고 ▷2층 북카페 ▷3~6층 포항문화재단·문화예술팩토리가 입주한다.

건물 앞 공터는 도시숲 광장 등으로 구성돼 침체된 옛 도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청사의 도로명 주소는 '북구 삼호로 36'으로 확정됐으며, 북구청은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포항문화재단과 문화예술팩토리는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도시재생으로 희망의 원도심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 청년창업플랫폼 신축 등 남은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며 "마무리까지 무엇보다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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