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앞바다에 건설용 목재 등 부유물이 무더기로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돼 해경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북동쪽 약 13㎞ 떨어진 바다에서 물 위를 떠다니는 목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경비함 단정을 현장에 보내 3시간에 걸쳐 0.5톤(t) 정도의 목재 150여 개를 수거했다.
포항해경은 이 목재가 건설현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떠다니는 소형 목재는 선박의 추진기와 충돌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상에서 부유물을 발견했을 시 해경에 신고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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