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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앞바다 떠다니는 목재 부유물 발견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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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 목재 무더기로 발견해 0.5t 수거…선박과 충돌시 대형 사고 위험

21일 오전 포항해양경찰서 대원들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떠다니는 목재를 수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1일 오전 포항해양경찰서 대원들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떠다니는 목재를 수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앞바다에 건설용 목재 등 부유물이 무더기로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돼 해경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북동쪽 약 13㎞ 떨어진 바다에서 물 위를 떠다니는 목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경비함 단정을 현장에 보내 3시간에 걸쳐 0.5톤(t) 정도의 목재 150여 개를 수거했다.

포항해경은 이 목재가 건설현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떠다니는 소형 목재는 선박의 추진기와 충돌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상에서 부유물을 발견했을 시 해경에 신고를 바란다"고 했다.

21일 오전 포항해양경찰서 대원들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떠다니는 목재를 수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1일 오전 포항해양경찰서 대원들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떠다니는 목재를 수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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