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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향한 尹정부 수사…44.4% 적폐청산 vs 43.8% 정치보복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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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재명 수사 52.7% "정당"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문재인 정부를 향한 수사에 대해 '적폐청산'이라는 의견과 '정치보복'이라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정당한 수사'라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

지난 24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21~2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6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정부의 문재인정부 수사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44.4%는 '적폐청산 수사', 43.8%는 '정치보복 수사'라고 답했다.

두 의견 간 차이는 0.6%포인트로 오차범위(±3.0%포인트) 내에서 팽팽했다. 반면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이는 11.8%였다.

남성은 46.8%가 '적폐청산'을, 44.7%가 '정치보복'에 응답했으며, 여성은 42%가 '적폐청산'을, 42.8%가 '정치보복'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는 18~29세는 '적폐청산 37.4% vs 정치보복 43.6%', 30대는 '46.3% vs 45%', 40대는 '32.6% vs 59.1%', 50대는 '41.7% vs 50.7%', 60대 이상은 '56.5% vs 29.3%'로 나타났다.

이재명 의원에 대한 수사는 52.7%가 '의혹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고 답했으며, 41.2%가 '정치보복 수사'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6.1%였다.

남성의 55.1%가 '정당한 수사'를, 40.9%가 '정치보복'에 응답했으며, 여성은 50.4%가 '정당한 수사'를, 41.5%가 '정치보복'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는 '정당한 수사 49.5% vs 정치보복 38.8%', 30대는 '53.6% vs 41.9%', 40대는 '43.4% vs 54.3%', 50대는 '47.7% vs 49.7%', 60대 이상은 '63.2%vs 28.7%'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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