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하키협회가 지역 하키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구하키선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홍 대구시하키협회 회장(대호약품 대표이사)은 연일 폭염 속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대표 선수들과 지난 5월에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심중학교 하키 선수 등 100여명을 지난 1일 호텔 인터불고에 초청해 격려했다.
김재홍 회장은 "어느 종목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이 조금 더 힘을 내고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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