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한의대, 女세팍타크로팀 창단…"지방 체육 균형 발전 열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정식 창단한 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 대구한의대 제공
5일 정식 창단한 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정식 창단했다.

대구한의대는 5일 경북 경산 대구한의대 삼성 캠퍼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지방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해 좋은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최근 엘리트 선수 수급이 어려운 시점에서 대학팀 창단을 돌파구로 삼아 대학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최동식 대구한의대 감독은 "지난 회장기 대회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영익 지도교수와 5명의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낸 것처럼 앞으로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창단식을 연 대구한의대 세팍타크로팀은 지난달 회장기 대회에 먼저 출전해 여자 대학부 4인조 쿼드와 3인조 레구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