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정식 창단했다.
대구한의대는 5일 경북 경산 대구한의대 삼성 캠퍼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지방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해 좋은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최근 엘리트 선수 수급이 어려운 시점에서 대학팀 창단을 돌파구로 삼아 대학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최동식 대구한의대 감독은 "지난 회장기 대회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영익 지도교수와 5명의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낸 것처럼 앞으로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창단식을 연 대구한의대 세팍타크로팀은 지난달 회장기 대회에 먼저 출전해 여자 대학부 4인조 쿼드와 3인조 레구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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