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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KIMS 수소취성평가센터 구축 등 협력사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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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와 KIMS가 19일 수소취성평가센터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 2년 여만에 협력사업을 본격화했다. RIST제공
RIST와 KIMS가 19일 수소취성평가센터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 2년 여만에 협력사업을 본격화했다. RIST제공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원장 남수희)은 18일 원내 세미나실에서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수소취성평가센터 구축 및 신모빌리티용 항공소재' 분야에서 공동연구 등 협력 사업을 구체화했다.

지난 2019년 12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년여 만에 실질적인 연구협력 사업으로 이어진 것이다.

KIMS는 국내 유일 소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RIST는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실용화 기술을 KIMS의 원천기술과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이슈로 확대되고 있는 액체수소용 배관 및 부품취성평가센터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보다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올해 내 각각 1건씩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해 내년 수소용 강재 평가와 인증 및 기업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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