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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2일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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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원전 2호기 전경(왼쪽 첫번째). 한수원 제공
신월성원전 2호기 전경(왼쪽 첫번째). 한수원 제공

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일 발전을 재개했다.

3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발전을 다시 시작해 2일 오후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6월18일 제 5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했고, 이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를 받았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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