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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위한 회원도시 간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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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주시·부여군·공주시·수원특례시 '성공개최 위해 손 맞잡아'
국내 회원도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발전·국제 위상 제고

안동시는 10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내 회원도시 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 회원 도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 도시인 경주시의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의 기관 대표와 실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권기창(왼쪽 첫 번째) 안동시장이 10일 세계역사도시회의 국내 회원도시 간 협약식을 위해 안동을 찾은 관계자들에게 다음 달 개장 예정인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을 소개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협약 체결식은 국제회의 개요 안내, 각 도시 대표 인사,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 도시들은 국제회의 참여와 홍보, 시장단 학술행사 발표,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 유도 등으로 국제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 본회의가 진행될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및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국학진흥원 현장도 둘러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회의는 2005년 경주에서 개최된 후 17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국내 5개 도시가 협력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문화의 원동력으로서 발전적이고 풍요로운 역대 최고의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역사도시연맹 65개국 125개 회원 도시 시장단과 문화유산 전문가 약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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