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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포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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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군산에서 열린 폐회식서 대회기 인수
요트 등 4개 정식종목·10여개의 체험종목 진행 예정

내년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결정된 포항시가 올해 군산에서 열린 15회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넘겨 받은 후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포항시 제공
내년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결정된 포항시가 올해 군산에서 열린 15회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넘겨 받은 후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에서 내년에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하지 못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내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를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재선정 심의를 거쳐 포항으로 최종 확정했다.

해양수산부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카누·핀수영·트라이애슬론(철인3종) 4개 정식종목과 4개 번외종목, 10여 개 체험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무형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불발됐던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드디어 포항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사랑받는 포항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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