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34호]"이웃에게 도움을 전하는 넉넉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규리·박소연 자매

박규리(14), 박소연(12) 자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박규리(14), 박소연(12) 자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3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박규리(구미 형곡중 1학년), 박소연(구미 형곡초 5학년) 자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4번째 손길이 됐다.

박규리, 박소연 자매는 틈틈이 모아온 용돈을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박 자매는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른이 돼서도 꾸준히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